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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천안옥외광고 대상전… 대상은 ‘아름다운광고사’

출품작들 뛰어나다는 평가 외 대회 준비기간이 짧아 18점 출품은 아쉬워

등록일 2022년09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1회 천안시 옥외광고 대상전’이 충청남도옥외광고협회 천안시지부(지부장 박영덕) 주최로 개최된 가운데 18점이 출품됐다. 

박영덕 지부장은 “광고인의 역량강화와 도시미관에 일조하는 옥외광고물의 발전을 위해 처음 갖게 됐다”며 “관내 230여 업체에서 종사하는 광고인들이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천안만의 개성이 담긴 창의적인 옥외광고물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천안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천안시도 옥외광고산업의 발전과 행정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부장이 새로 바뀌는 등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이 짧아 많은 작품이 출품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있다. 그럼에도 박용진(청운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심사위원장은 “첫번째 개최되는 공모전임에도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우수한 작품이 많았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며 “천안시의 옥외광고를 한단계 더 도약시키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상에 뽑힌 아름다운광고사(대표 김판수)의 작품 한면옥.

▲ 최우수상에 조일광고(대표 홍광성)의 '달빛아래우리'가 선정됐다.


1회 천안시 옥외광고 대상전의 대상은 아름다운광고사(대표 김판수)의 작품 ‘한면옥’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조일광고(대표 홍광성)의 ‘달빛아래우리’가 영예를 거머줬다. 

이번 대회에 출품된 창작모형부문 17점과 판넬부문 1점은 7일부터 13일까지 천안시청 로비에 전시돼 천안시 옥외광고 수준의 현주소를 알렸다. 


▲ 금상/ (주)하이파이브(대표 최윤영)의 '애견센터'.

▲ 은상/ 마스터광고연구소(대표 김진수)의 작품 '생선가게'.

▲ 동상/ 안전광고(대표 문용석)의 작품 '도마'.

▲ 특별상/ 성업애드(대표 박영덕)의 작품 '산들바람'.


<장려상>

▲ 광고시대(대표 이규현)의 작품 '소이야기'.

▲ 신일광고(대표 오흥수)의 작품 '들밥'.

▲ 나래광고(대표 한강희)의 작품 '나이스버디'.

▲ 굿모닝간판(대표 이명재)의 작품 '죽향'.

▲ 마스터광고연구소(대표 김진수)의 작품 '주유소'.


<입선>

▲ 대한광고(대표 노진성)의 작품 '빛'.

나웅(위현옥)의 작품 '됫박'.

▲ 네온뱅크(대표 윤병운)의 작품 '네일아트'.

▲ 마스터광고연구소(대표 김진수)의 작품 '온가돈'.

▲ 팔팔광고인쇄(대표 전광호)의 작품 '흥타령 술타령'.

▲ 대한광고(대표 노진성)의 작품 '용의나라'.

 

<디자인부문>

은상/ (주)홍일기획(대표 김상범)의 작품 '봉명족발'.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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