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 여만에 진화, 인명피해는 없고 화재원인은 조사중
지난 12일 오후 8시3분경 천안동남소방서에 화재신고가 접수됐다. 신부동 상가 지하1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곳은 15개 호실이 음악작업실로 사용중이었다.
다른 호실 사용자가 복도에서 타는 냄새를 맡고 신고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8시17분경 완전히 꺼졌으며 화재원인은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