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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기관장들의 ‘사회복지시설 방문’

추석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 위로와 관심유도 등

등록일 2022년09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단기보호시설인 반딧불단기보호시설과 아동양육시설인 익선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입소 장애인, 아동 등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명절이 되면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과 아이들이 더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함께 호흡하는 행복한 천안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8일 오후 장애인복지시설 죽전직업재활원을 찾았다.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7일 오후 천안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명절을 사회복지시설에서 외롭고 쓸쓸히 보낼 입소자들과 그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천안시의회는 아동복지시설과 양로원 2개의 시설을 방문하고 아동들과 어르신 및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정도희 의장은 시설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명절 분위기 속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주위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추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도 7일 아동복지시설 신아원을 방문, 의연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의 정을 전했다.

이날 천안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신아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해 구입한 의연품을 전달했다.

직원들을 대표로 의연품을 전달한 박종덕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천안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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