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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년09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청남도 인증서점 아산페이 15% 캐시백

아산시가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서점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우리 동네서점 북적북적(BOOK적BOOK적) 캐시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우리 동네서점 북적북적 캐시백 지원사업’은 관내 충청남도인증서점에서 아산페이(모바일, 카드)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액의 15%를 월 최대 2만 원까지 아산페이로 캐시백해주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260만 원(도비 760만, 시비 500만)이 투입돼 올해 연말까지 시행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현재 지원사업 적용 대상인 아산시 충청남도 인증서점은 ▲문화서점 ▲아산문고 ▲아산서점 ▲영진서점 ▲유림서점 ▲중앙서점 ▲한울서점 ▲형제서점 총 8개소가 있다.
송경숙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우리 동네서점 북적북적 캐시백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ascl.asan.go.kr)를 확인하거나,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530-6617

아산평생학습관, 제3기 정규강좌 개강

아산시가 2022년 제3기 정규강좌를 5일부터 요일별로 개강한다. 
이번 제3기 정규강좌는 지난달 모집된 수강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89개 강좌를 강좌별 10~12주 과정으로 12월까지 운영한다.
정규강좌는 사군자와 예쁜 꽃 그림, 장구 등 교양‧취미반, 생활 요리, 홈패션 등 기술‧공예반, 공간정리전문가, 커피 바리스타 등 자격증반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와 강사의 경제 활동 보장을 위해 제3기 정규강좌 정원과 접수율에 따른 폐강조건을 완화했으며, 정원 미달 강좌나 취소자 발생 강좌는 개강 후 2주까지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최광락 평생학습관장은 “시민들이 평생학습 정규강좌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정규강좌 수강과 관련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537-3906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아산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금연 응원에 나서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은 금연 의지는 있으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금연 희망자에게 금연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 자발적인 금연을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금연을 희망하는 직장인, 학생,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보건소 건강증진팀 전화상담을 통해 방문 가능 여부와 일정을 조율한 후 이동클리닉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직원이 방문해 금연 상담을 진행하며, 흡연량에 따라 금연보조제인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등과 비타민, 은단, 지압기 등의 행동 강화 물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6개월 후 소변검사로 금연 성공이 확인된 참여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성공기념품도 제공한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서소진씨는 “보건소에 오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클리닉을 운영하니 금연을 원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보건소 3층에서 상시 금연 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537-3435

치매 인식개선 동화 구연 어린이집 모집

아산시는 찾아가는 치매 인식개선 동화구연 프로그램 ‘마음 꽃! 기억 꽃! 치매 안심마을’ 참여 어린이집을 14일까지 모집한다.
‘마음 꽃! 기억 꽃! 치매 안심마을’은 관내 어린이집에 전문 강사가 방문해 치매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도록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된 동화를 구연하는 치매 인식개선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100개소며, 신청은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선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11월 중 일정에 맞춰 찾아가는 동화 구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본조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치매 인식개선 동화 구연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37-3448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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