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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에서 ‘9월 볼거리’

삼거리·서북갤러리·천안시립미술관… 다양한 전시 펼쳐 

등록일 2022년09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삼거리갤러리, 서북갤러리, 그리고 천안시립미술관 제2전시관 로비에서 9월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삼거리·서북갤러리 ‘9월 대관전시 4건’ 

천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삼거리·서북 갤러리에서 대관전시 4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3건의 전시가 진행된다. 

13일부터 17일까지 판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튜디오 피피의 ‘exhibition PP’가 열린다. 21일부터 25일까지는 조향사 모임 아크 브라운과 시각예술작가들의 융·복합 콜라보 전시 ‘DRAWING YOUR SCENT’가 진행되며 작품관련 향기를 조향해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상시운영된다.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진행되는 김태연 작가의 ‘natural mosaique’는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색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여러 재료를 활용해 색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북 갤러리에서는 14일부터 25일까지 식물 본연의 색감과 형태를 작가만의 방법으로 색다르게 표현하는 송인영 작가의 ‘Greenery’가 열린다.

‘삼거리 갤러리’는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서북 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1층에 위치해 있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천안시립미술관 ‘예술가의 드로잉북’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 천안시립미술관은 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연계프로그램인‘예술가의 드로잉북’을 8일부터 10월16일까지 제2전시실 로비에서 진행한다.

커넥트 인 천안 ‘없음으로부터 있음까지’ 전시와 연계해 진행되는 ‘예술가의 드로잉북’은 예술가의 시선으로 우리 일상과 주변의 자연을 새롭게, 혹은 낯설게 바라봐 우리가 관계하고 있는 모든 세계와 자연의 의미를 되돌아보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와 김무호·양태모 작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워크북의 형태로 제작됐으며, 관람객이 직접 미술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미술도구를 사용해 워크북을 채워나가는 창작활동을 하게 된다.

체험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개인 SNS에 체험 인증샷을 업로드 후 현장에서 인증하면 아트스티커를 제공한다. 

문의: 천안시립미술관(☎1566-0155)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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