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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초중고 11개교 신설-2008년까지 추진, 열악한 교육여건 해소 기대

등록일 2003년07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는 2008년까지 아산시에 초·중·고교 11개가 신설될 전망으로 과밀학급에 따른 열악한 교육여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산교육청(교육장 최영락)에 따르면 현재 공사중인 권곡초등학교와 용화중학교를 포함 모두 11개의 초중고교를 오는 2008년까지 신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설되는 학교는 신정동에 설립될 신성초·중교를 비롯, 신창면 남성리에 남성초등학교가 오는 2005년 개교예정으로 금년부터 추진중에 있다. 또 용화동에 아산초등학교가 2006년 개교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2007년도 권곡동내에 권곡중학교 신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밖에도 2008년 개교 예정으로 배방면 배방중학교와 공수초등하교 신설이 추진될 전망이며, 용화동에 신설중인 용화고등학교가 내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이달 중 본격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실옥동과 권곡동 경계에 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2010년까지 고등학교 2개 가량이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현재 아산신도시 건설 등에 따른 시세 확장과 인구증가에 따라 학교 증설이 절실한 실정으로 관련예산확보를 위한 단계적 대응 전력이 요구된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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