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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소중애 작가와 동화읽기’ 진행

천안시 중앙도서관… 지역작가 스테이지 두번째 사업

등록일 2022년08월3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중앙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소중애문학관에서 지난 19일과 26일 지역작가 스테이지 프로그램 ‘소중애 작가와 동화읽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61 2층에 위치한 소중애문학관은 천안역 인근의 김석화산부인과 건물을 2년여간 리모델링을 거쳐 올해 2월에 개관한 것으로, 문학관은 작가연표와 그동안 작가가 펴낸 190여 권의 그림책, 북콘서트 팸플릿과 독자들이 보내온 편지와 엽서, ‘웃는돌 그림’ 작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2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지역작가 스테이지’ 두번째 사업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엔젤유치원생 50여 명은 문학관을 관람하고 소중애 작가와 함께 동화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소중애 작가와 동화읽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12일 천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유아들과 함께 한 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중앙도서관은 지역작가 스테이지 세번째 사업으로 중학교에 김미희 작가를 파견해 ‘놀면서 시 쓰기’를 운영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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