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김희자·장민수·최문환)가 지난 22일(월) 제19회 에너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오후 롯데마트 성정점에서 마트 이용객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OX퀴즈, 비즈왁스 양초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에너지의 날은 우리나라가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2003년 8월22일을 계기로 지정되었다. 에너지의 날 전 국민 실천행동으로는 ‘낮 2~3시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와 ‘밤 9시부터 5분간 불끄기’ 등 두가지다. 2021년까지 누적참여인원은 707만명, 전력절감량 1048kWh, CO₂ 절감량은 485만kg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