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예술의전당 ‘댄스콘서트’ 공연

12일 저녁 소공연장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무용극 선보여 

등록일 2022년08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은 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 ‘클래식으로 즐기는 댄스콘서트’를 12일 오후 7시30분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더 클래식 콘서트는 지역 예술가와 단체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증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아홉번째 시리즈 공연은 황희상 안무가의 연출로 각자의 안무색을 더한 젊은 무용수(전부희, 장옌신, 장정, 이금가, 조하나, 한수민)가 펼치는 다양한 콘셉트의 무용극을 선보인다.

발레음악의 거장이라고 수식되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 인형’,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시리즈’, 비발디의 ‘사계’ 등 아름다운 선율에 맞춘 화려한 무용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관람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