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the엄마반찬(대표 백순옥)과 춤추는 왕만두(대표 윤정화, 쌍용동 소재)가 7월29일 각각 ‘봉명천사의집’ 39호점, 40호점으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이들 두 가게는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하게 된다.
‘봉명천사의집’은 봉명동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심영섭)의 정기후원자 발굴사업으로 현재 38호점까지 등록됐다. 이번에 참여하는 the엄마반찬은 매일 밑반찬(2가구)을, 춤추는 왕만두는 매월 1회 만두와 찐빵(10가구)을 후원하고 지속적인 이웃돕기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박경화 봉명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봉명동행복키움지원단과 ‘봉명천사의 집’ 참여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