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자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이용준 활림건설㈜ 전무, 임병학 청룡동장이 3일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는 3일 활림건설㈜과 청룡동행복키움지원단이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기업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읍면동행복키움지원단에 연계하는 사업으로, 청룡동 협약은 천안시 아홉번째 결연이다.
협약을 체결한 활림건설㈜는 1990년부터 건설업을 운영해 현재는 종합건설 및 부동산디벨로퍼로 성장한 기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천안시에 매년 후원금과 기탁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활림건설은 천안시와 함께 성장한 향토기업으로,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