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거환경을 보호하자.
성남면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재성)은 7월28일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6개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오래되고 변색한 도배·장판이나 싱크대 등의 교체를 지원했다. 김재성 단장은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대상가구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환읍의용소방대는 7월 중순경 성환읍 매주리 소재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활동에는 성환읍남성·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독거노인 가구에 방치된 쓰레기를 처리하고 소독을 실시했다.
한편 풍세면(면장 이진영)는 7월31일까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모금캠페인을 추진했다.
풍세면과 풍세면행복키움지원단 공동주관으로 추진하는 모금캠페인은 마을복지사업인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비용을 마련하고자 지난 7월26일부터 시행했다.
이번 후원금 모금캠페인은 풍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041-521-4592) 또는 이메일(hb2369@korea.kr) 문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인 성금은 천안시복지재단으로 보내져 풍세면 관내 취약계층 돕기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