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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칭찬공무원 ‘동면 남궁승우 팀장’ 

배달통이 간다, 제20번째 주인공… 이륜차번호판 오염민원 처리와 친절사례 등 

등록일 2022년08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영신)은 “통하면 통~큰선물 배달통이 간다” 통통통 칭찬배달 20번째 주인공으로 동면 남궁승우 산업건설팀장을 선정했다.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남궁승우 팀장은 차량등록사업소 근무 중 국민신문고 이륜차번호판 오염민원을 처리해 적극행정의 모습을 보여준 주인공이다.

내부게시판 행복일터에 남 팀장에 대한 칭찬글이 올라온 후에도 그동안 공직생활기간 중 남 팀장이 남모르게 해온 친절사례를 동료들이 댓글로 이어 달았다.

또 남 팀장은 수년간 징수하지 못한 체납액을 납부하도록 민원인을 설득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사례로 칭찬 주인공에 선정됐다.

이날 신동헌 부시장이 칭찬배달에 함께 했다. 신 부시장은 인구가 적어 1인으로 구성된 민원실 담당자의 점심시간 교차당번 배려 등 알차게 꾸려서 일하고 있는 동면직원들을 격려했다.

송영신 위원장은 “천안시청공무원노조는 그동안 논의했던 칭찬공무원 표창전수를 지난 1일 월례모임부터 추진했다”며, “민원서비스를 적극행정으로 보여준 남궁승우 팀장의 좋은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동료 직원들이 칭찬글을 올리면 노·사 8명 칭찬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칭찬배달 대상자를 매 분기 선발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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