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60포 쾌척
19일 김동익·심현수 부부가 백석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 6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관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익·심현수 부부는 백석동뿐 아니라 천안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소득의 일부를 모아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효은 백석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