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35회 정보문화의 달 정보문화유공 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보문화발전 유공 포상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건전정보문화 조성,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을 통해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과 건전한 정보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유공자나 단체(기관)에 수여한다.
시에 따르면 ▲제1회 디지털 문화행사 개최 ▲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례제정 및 온라인 청소년축제 개최 ▲천안시 사이버평생학습센터 운영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 구축 ▲농·어촌 초고속 인터넷망 및 공공와이파이존 구축 등 디지털 문화확산과 정보화 역기능 및 격차 해소에 적극적인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심해용 스마트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를 통해 디지털 문화를 지속 확산시키고, 디지털 정보 격차 및 역기능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