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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덕에 천안이 깨끗해집니다”

천안지역 각 단체들, 깨끗한 내 지역 만들기에 앞장 

등록일 2022년06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불당1동 통장협의회(회장 홍명화)는 21일 오전 통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당4공원과 장재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불당4공원은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인근에 있어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으로, 이날 통장들은 시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장재천 지역은 천안과 아산 경계지역에 위치한 구간으로, 통장들은 천안과 아산 양 도시가 좀 더 상생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청룡동 깨끗한 마을만들기 청룡동연합회가 지난 20일 오후 깨끗한 청수행정타운 만들기의 하나로, 청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육미옥)·새마을지도자회(회장 송윤상)·자율방재단(단장 신용산)을 중심으로 청수행정타운 내 주택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청룡동연합회는 청수지구 내 주택지역 분리수거 취약지역과 청수행정타운을 대상으로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월2회 이상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3일에는 청룡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일랑)가 ‘청룡동 주민과 함께 하는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회원들은 주택 밀집지역 내 배출지 민원이 많은 곳 등을 대상으로 청소를 실시하며 관내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신안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진관)는 23일 신부동 먹거리길을 다니며 ‘깨끗한 신안동 먹거리길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신안동 통장협의회 회원 59명과 신안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이날 천안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신부동 먹거리길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고 불법광고물 제거 등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쌍용3동 노인회분회(분회장 유경임)는 24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활동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쌍용3동 11개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공원 구석구석에 쌓인 낙엽을 치우며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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