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천안서북지구회(회장 강정식)는 모범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 30만원씩 전달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바른 품성과 건강한 학교생활로 학교장이 추천한 청소년들이다.
2002년 설립된 한국청소년육성회 천안서북지구회는 청소년 비행예방 및 선도보호사업과 장학사업 등 청소년보호육성단체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활동 △수능 후 거리캠페인 △저소득층 청소년 집수리, 책상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강정식 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합쳐 청소년보호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