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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을 후원의 밤/일하는 자만이 세상을 바꾼다

등록일 2003년07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노동당 천안시을지구당(위원장 이용길)은 지난 3일(목) 오후 7시 성정동 원앙부페에서 ‘후원의 밤’을 열었다. 사랑에 빠질만큼 가슴 설레이는 진보정치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이용길 위원장은 이날 권영길 대표의 트레이드가 돼 버린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는 좀 나아지셨습니까”로 인사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우리들의 세상을 위해 민주노동당과 몸바쳐 일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우리 지역의 노동, 농민, 교육, 환경문제 등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정치적 요구를 대변하고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정치세력으로 성장할 것”을 천명하며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 홍세화씨가 후원회장으로, 이용길 위원장과는 각별한 인연을 과시하며 이목을 끌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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