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박상선)이 관내 저소득 다문화·다자녀 가정을 위해 ‘가족사진 제작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가족사진 제작사업은 관내 저소득 다문화·다자녀 20가구에 가족사진 촬영권을 선물하고 앨범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 한달간 진행된다.
박상선 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은 “가족사진 지원을 통해 좋은 시간과 추억을 선물해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구제병 성정2동장은 “가족의 뜻깊은 추억을 남겨드리는 본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해 준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