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추진한 ‘소규모 농촌체험 천안힐링여행’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5회에 걸쳐 천안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천안힐링여행을 위해 소규모 체험이 가능한 농장을 선정해 ▲5월1일 흙으로 빚은 세계(도자기, 반려식물체험) ▲5월8일 자연을입어요(천연염색) ▲5월15일 치유농장으로 봄소풍갈래? (치유농업) ▲5월22일 지금은모내기할 때(생태체험) ▲5월29일 직업체험 곤충사육사(곤충체험)을 운영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소규모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농촌여행 상품개발과 홍보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