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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예술 통해 인간과 기술의 관계 생각해보는 ‘내친구 클라라’ 선착순 모집

등록일 2022년05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립미술관은 25일부터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얘들아 뭐하니? 미술관에서 놀자!-내 친구 클라라’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천안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감상 교육으로, 청소년이 예술적 소양을 키우고 삶의 가치와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얘들아 뭐하니? 미술관에서 놀자!’는 현재 시립미술관이 진행중인 미디어특별전 ‘Printf(Human odyssey)’와 연계해 인공지능, 딥러닝 등과 같은 일상 속 기술을 살펴보고 다가올 미래에서 인간과 기술의 공존 그리고 관계에 대해 생각해본다.

초등학생 4~6학년을 모집하며, 6월11일부터 7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14시 각 30명씩 모두 60명을 1·2기로 나눠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전시감상과 토론을 바탕으로 코딩활동을 통해 예술적 매체기술을 활용해볼 수 있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신청은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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