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조재광)는 관내 국가중요시설 등 테러취약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대테러 안전점검을 가졌다.
안전점검은 정권 교체기에 북한의 미사일 발상 등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에서 테러 취약시설 대비테세를 확인하는 등 예방적 경찰활동의 하나다.
이번 점검은 경찰과 시설주, 전문가 합동으로 시설에 대한 자체 방호실태를 점검·논의하며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뒀다.
조재광 서장은 협조에 감사하며 “어려운 여건일수록 24시간 빈틈없는 방호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