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천(와촌초등학교 앞 봉명교).
불당동 카페거리 입구의 서당교.
천안천과 불당천 하천산책로가 아름다운 야간경관이 더해지며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와촌초등학교 앞 봉명교(60m)와 불당동 카페거리 입구의 서당교(50m)에 에너지절약형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3개월간의 공사에 들어간 예산은 2억원이다.
염혜숙 건축디자인과장은 “거리를 아름답게 가꿔 천안의 품격이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야간경관 형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