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천안새샘초등학교(교장 윤용호) 운동장에서 ‘오카리나와 함께하는 등굣길 음악회’를 열었다.
‘등굣길 음악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동쪽바다 선한이웃’ 육수희 연주자의 오카리나 연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도 새샘초는 등굣길 음악회를 열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으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2학기에는 오카리나뿐만 아니라 더 많은 악기연주로 등굣길 음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용호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꿈을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