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읍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할용한 피해 저감사례를 밝혔다. 

4일 오후 7시24분경 단독주택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한 현장은 이미 관계자에 의해 소화기로 자체진화된 상태였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목보일러에서 시작된 화재는 인근 벽면만 일부 소실됐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잘 갖춰놓는 것이 혹시 모를 화재에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수단이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비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