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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 “어린이, 행복할 권리 있다”

5일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소회 밝혀 

등록일 2022년05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4일(화) 부여 어린이날 100주년 행사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5일 SNS에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그는 “모든 어린이는 차별없이 사랑받아야 한다”며 “행복한 충남미래교육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학교폭력과 아동학대를 없애겠다고 했다. 폭력, 낙오, 탈선, 포기없는 학생종합관리 일원화체계를 심화해 운영하고 온라인 통합지원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폭력예방교육 지원강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어울림톡 확대운영,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마음치유센터 설립 등을 약속했다. 

학생들이 교육의 주체로 한 학생자치 온라인플렛폼, 학생참여예산제 확대, 학생 문화예술대회, 청소년문학상, 학생영화제, 학생연극제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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