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신방파출소 지역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동남구자율방범연합대, 동남구녹색어머니연합회, 봉사활동참여학생 등이 신방쉼터공원과 천안천변 산책로변 합동순찰에 나섰다.
이번 합동순찰은 행락철을 맞아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과 산책로를 중심으로 여성불안요인을 해소해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취지가 있었다.
이들은 공원과 산책로를 걸으면서 보이스피싱 예방현수막을 게시하고 범죄예방 홍보전단지와 호신용 호루라기를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정표 신방파출소장은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성 대상 범죄가 우려되는 만큼 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