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산문화재단은 <현충사 달빛야행> 행사를 오는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3일간 현충사에서 개최한다.
‘현충사 달빛야행’은 현충사에서 야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젊은 이미지와 야간 관광콘텐츠 발굴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이순신 야간 관광지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충사 달빛야행’은 아산시·문화재청현충사관리소·(재)아산문화재단이 주최하며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해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3일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현충사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현충사 경내에서 ▲특별공연(아산시립합창단, 현대무용, 앙상블 등) ▲힐링마당(청사초롱 대여, 포토존, 전시프로그램 등) ▲다도체험(다도체험, 시음 등) 등 다양한 공연전시 및 체험행사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 없이 행사 기간 중 야간개장 시간에 자유롭게 입장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