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오는 22일부터 월1회 시청 구내식당 휴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월 네번째 금요일을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로 정해 직원들이 지역음식점을 이용토록 운영하기로 했다. 구내식당은 하루평균 600여 명의 시청직원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