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시 ‘4년연속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A등급’ 

우수농산물의 안정적 소비촉진 및 유통활성화 인정받아 

등록일 2022년04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2019년부터 2022년 올해까지 4년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A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산지유통 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원 지원 및 산지 관련사업 우선선정 등의 혜택을 얻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5개 지자체, 11개 품목광역조직을 대상으로 각 수립·승인된 ▶원예산업종합계획 정상 이행여부와 노력 ▶생산분야 ▶유통분야 등 3개 항목 5개 지표의 목표대비 달성도 등을 평가했다. 

지난 2017년 원예산업종합계획을 승인받은 천안시는 ‘하늘그린’ 우수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촉진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통합마케팅조직에 8개 농협, 1개 영농법인 출하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전략품목인 배, 포도, 오이, 버섯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2018년 261억원, 2019년 287억원, 2020년 324억원, 2021년 357억원 등 4년간 1229억원의 통합마케팅 취급실적을 거뒀다. 

또 천안시 농산물 수출량은 지난해 1만9668톤, 5427만7000달러를 기록하며 내수시장 안정 및 농가수익 증대, 농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하기도 했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