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봉명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례) 회원들이 14일 천안천변 1500㎡에 금계국 모종 6500본을 심었으며 잡초제거, 쓰레기줍기 등 꽃밭주변 환경도 정비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금계국이 만개한 올 여름철에는 천안천변이 황금빛으로 물들 것이다.
장석진 봉명동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천안천이 나들이와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의 즐거운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