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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천안시 2개마을’

광덕면 광덕1리, 성거읍 문덕2리… 소득 및 기초생활수준 높여 마을활력 기대 

등록일 2022년04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광덕면 광덕1리와 성거읍 문덕2리 2개 마을이 올해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2022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 주도적인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농촌지역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유지 및 마을 활력, 특화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충남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광덕면 광덕1리(중규모)와 성거읍 문덕2리(소규모)는 3년에 걸쳐 각 5억원과 2억원을 지원받아 마을발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2020년부터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2020년에는 목천읍 소사리와 지산1리 중규모 2개 마을, 2021년에는 성환읍 대홍2리, 직산읍 양당2리, 입장면 산정2리, 입장면 홍천1리 소규모 4개 마을이 선정돼 주민공동체 활동을 계획하고 운영했다. 

박재웅 천안시 농업정책과장은 “천안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주민 주도적인 마을사업을 추진해 특색있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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