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박물관 및 천안흥타령관(관장 이종택)은 오는 4월19일부터 6월30일까지 천안시민 대상 성인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인문화교실은 천안박물관과 천안흥타령관에 14개 과목을 개설하고 과목별 주1회 총10회 수업을 진행한다.
천안박물관은 한지공예, 전통자수, 전통매듭, 규방공예, 명리학, 한문, 박물관장 특강 7개과정을 제공하며, 천안흥타령관은 장구, 칠보공예, 전통주와 식초, 가죽공예, 꽃차, 도자기, 가야금 7개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문화 및 공예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일상생활에 접목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신청은 4월 6일부터 8일까지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전화로 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별도부담이다.
문의: ☎041-521-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