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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면, 행복한 마을만들기 앞장

정자 훼손부위 수리 및 운동기구 관리, 홀몸노인 27가정과 결연  

등록일 2022년03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공공단장 이진영, 민간단장 안태준)은 지난해 욕구조사와 마을복지 사업 선정결과를 토대로 계획한 ‘행복한 우리마을 가꾸기사업’을 시작했다.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이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 등이 협력하는 ‘행복한 우리마을 가꾸기사업’은 4월30일까지 풍세면 25개 마을 내에 주민휴식공간인 정자의 훼손 부위를 수리하고 정자 근접 운동기구를 관리하는 등 보수·보강사업을 펼친다.

안태준 단장은 “이번 마을 정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에 도움되고, 정자를 활용한 문화생활로 마을을 꾸며 마을복지가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홀몸노인 27가정과 결연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 홀몸노인 27가정과 결연하고 마을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을돌봄사업은 대상자와 행복키움지원단 위원이 1대2로 결연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27명의 회원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전달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홀몸노인에 지원하는 반찬은 천안시에 등록된 달빛사랑봉사단에서 배달 당일 만들어 풍세면에 지원한다.

이진영 풍세면장은 “홀몸 어르신들과 결연해 매주 토요일 집집마다 방문하는 행복키움지원단 위원들과 반찬을 만들어 지원해주는 달빛사랑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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