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외암마을에서 즐기는 ‘한복’

아산시, 한복문화 지역거점사업 선정

등록일 2022년03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지난해 한복문화주간 공모사업에 이어 한복문화 지역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000만원을 확보했다.

‘한복문화 지역거점 사업’은 지역의 고유 문화관광자원과 한복을 연계해 지역만의 특색 있는 한복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 문화축제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시는 ‘일상 한복, 한복 일생’을 주제로 아산외암마을을 지역거점으로 지역 내 다양한 한복 문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산외암마을 및 저잣거리 한복상설체험관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한복교육(매마수 연계) 등이 예정돼있다.

문화유산과 김기태씨는 “아산외암마을을 한복 문화와 연계한 지역거점공간으로 활용하고, 한복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10월 ‘한복문화주간’에도 다양한 체험 및 공연, 전시 등의 문화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관람객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한복사진 시민공모전, 한복패션쇼, 조선과거체험 온양별시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