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천읍 사진제공.
11일 목천읍행복키움지원단(단장 백순필)이 관내 한부모·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20명에게 교통비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충전 버스카드 사업’의 하나로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의 대중교통 이용비 부담을 덜고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올해 아동 20명에게 1인당 교통비 10만원을 지원했다.
백순필 단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학교에 통학하는 관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