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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공과 아라 ‘후원금 전달’ 

천안시 취약계층 위한 기업들의 도움 

등록일 2022년03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3일 주식회사 구공(대표 이정원)이 저소득 학생을 위해 1030만원의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주식회사 구공(대표 이정원)은 천안에서 휴대폰, 카페, 스테이 등 100여 개 이상의 매장과 ㈜구공홀딩스, ㈜구공상사, ㈜구공리테일, ㈜구삼, ㈜다루다 등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이자 충남 최연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이정원 대표는 2021년 1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명문기업 천안1호로 가입하며 매달 수익의 일부를 저소득 학생 장학금 전달,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지역사회에 정기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이 대표의 모교인 천안중학교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학업 장려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정원 대표는 “새 학기를 맞아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모교 후배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아라(대표 김진배)도 이날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취약계층 미혼모·아동시설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진배 대표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지표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실천해 주신 ㈜아라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라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매월 50만원씩 정기후원을 하고 있기도 하다. 

주식회사 아라는 2019년 설립된 산업용 로봇제조업체로 고객 맞춤형 자동화를 목표로 안전, 품질, 생산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용 로봇 관련 주변장치 제작 외 설치, 시스템 구축, 소프트웨어 개발 등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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