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과 ㈜새롬 B&F’
▲ 22일 천안시청에서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과, 주식회사 새롬 B&F, 성남면이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는 22일 천안1호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성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장, 박자룡 ㈜새롬 B&F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물적 한계극복을 위해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행복키움지원단과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마을단위에서 복지위기가구를 위해 다양한 자체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나 그동안 읍면동 내 활동으로 인적구성 및 물적지원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새롬B&F(대표 박자룡)는 성남면 대흥리 산업단지에서 2005년부터 식품첨가물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에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성남면 1사·1행복키움지원단 1호결연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지역 내 많은 기업의 참여를 이끌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31개 모든 읍면동행복키움지원단이 결연을 맺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