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아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서설 등에 전달
천안쌍용100인회(회장 염태선)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라면 500박스를 천안시에 전달했다. 시는 전달받은 라면 500박스를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천안쌍용100인회는 지역사회봉사단체로 2000년 출발해 현재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천안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봉사, 고구마와 김장김치, 백미,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