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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신년사'

등록일 2021년12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천안시 공직자 여러분!

임인년 새아침의 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태양은 늘 동쪽에서 돋아
서쪽으로 지는 일을 반복하지만,
신년의 서막을 여는 새해 첫 일출은
우리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여러분은 새아침의 해를 맞이하며 무엇을 떠올리셨나요?

저는, 
추위를 뚫고 대지를 품는 
새해의 여명에서
헌신과 배려로 서로를 지켜 온
시민 여러분을 보았습니다.
암흑을 헐고 하늘로 솟는
태양의 궤적에서
시련을 딛고 도약하는
천안시를 보았습니다.

새해 첫날 떠오른 해에게서 
온기와 희망이 가득한 
천안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엿보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동안의 어려움을 넘어
새로운 출발선 위에 올랐습니다.

2022년은
희망과 행복의 빛을 온전히 되찾는
가슴 벅찬 여정이 될 것입니다.

시련이 아직 완전히 가신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과 함께
싱그럽고 희망찬 새아침의 햇살을 품고
힘차게 다시 뛰겠습니다.

“다시, 천안!”
천안이 시민과 함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의 비전 실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나란히 걷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천안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고
지금도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면서 
시민이 바라고 공감하는 행정을 함께 펼쳐나가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의 슬기로운 극복과, 
새로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시민 여러분이 
곧 천안의 희망이고 힘의 원천임을 알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항상 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셨기에 
지난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2022년에는 
민생과 경제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천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문화와 미래의 개척으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미래를 향해 다시 뛰는 천안시가 되겠습니다.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제일 먼저, 더 이상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더 빠르고 강한 민생과 경제의 회복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위기에 몰려 있고, 

다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과 지역경제 회복의 
작은 불씨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좌절은 없습니다.
위기일수록 서로의 손을 꼭 잡고 함께 가야 합니다.

경기 회복의 훈풍이 다시 불어올 수 있도록
지난해 시민 여러분이 이루어낸 기적을
다시 한번 만들어내겠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합니다.
코로나19로 흔들린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천안사랑카드 발행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로,
그 동안 눈물과 한숨의 나날을 보내셨던 
자영업자 분들이 웃을 수 있게 
민생회복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빙그레, 오스템 임플란트 등 대기업을 비롯한
총 583개 기업 4조 7천억원의 역대급 투자유치를
성공한 저력으로,

올 해도 차세대 산업 및 우수기업, 
수도권 이전기업, 유턴기업 등을 집중 유치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인프라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2025년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시 추진하고 있는
852만㎡ 규모의 13개 산업단지 조성을 앞당겨
3만 9천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천안시일자리통합센터를 설치하여
청년,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키고 늘리겠습니다.

천안시는 청년인구가 32%나 되는 젊은 도시입니다.
천안시의 미래를 열어갈 꿈꾸는 청년들에게 
열정으로 보답하는 도시!

청년의 희망이 현실이 되는 도시! 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청년일자리앱 개발 및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폭넓은 일자리 마련으로 취업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5월 새롭게 문을 여는 “천안시 청년센터”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입니다.

1,008호의 청년임대 주택을 보급하고
청년의 자립과 성장, 지역정착을 위한 지원에도 힘쓰겠습니다.

둘째, 천안만의 색깔을 담은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우리시는 ‘높은 문화의 힘’을 믿고, 
천안만의 멋과 매력을 살린
 ‘고품격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다해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천안은 대한민국 독립의 정신이 살아 있는 
역사의 도시입니다. 

그 중심에 드넓게 펼쳐진 독립기념관이 있습니다.

천안이 가진 역사와 문화의 장점을 살려
국 ․ 내외 한류 팬이 독립기념관에 찾아와
K-컬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문화엑스포 정례 개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 독립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류 문화를 이끌겠습니다.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명품 스포츠 도시 기반도
단단히 다지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에 발맞추어
천안시민 프로축구단 승격 등
천안시가 세계적인 ‘축구메카 도시’로 
비상할 수 있는 기반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300㎡ 규모의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생활체육·문화 공간으로 완성하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쉼과 여유, 쾌적함이 넘치는
녹색 삶터를 마련하여 
휴양과 관광의 도시로 탈바꿈하겠습니다.

천호지 수변경관 개선사업과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친환경 호수공원으로 시민의 품에 안겨드리겠습니다.

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본격 착공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힐링과 체험,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의 명소로 만들고, 

천안을 대표하는 천안삼거리의 흥과 정취가 있는
천안흥타령춤축제는 고유의 가치를 지키고, 
더욱 세계적인 문화 축제로 발돋움시켜 나겠습니다.
태조산공원 산림레포츠시설을 조기 완공하여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찾을 수 있는,
숲이 공존하는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바꿔가겠습니다.

관내 유일한 태학산자연휴양림에 
산림문화휴양관과 족욕장을 설치하고

기 조성된 오토캠핑장, 숲속의 집, 
유아숲체험원 및 치유의 숲과 더불어
천안의 대표적인 휴양지로서 누구나 쉽게 찾는
힐링쉼터가 될 것입니다. 

도심형 반려인 쉼터 조성으로
시민과 반려동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친환경 도시 기반도 마련하겠습니다.

천안의 우수 빵집과 지역 농산물 연계를 통해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구축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우리시는 지난해, 호두과자로 대표되는 
천안 빵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지역 내 우수한 빵집을 적극 홍보․육성하기 위하여
10월 10일 ‘빵빵데이’ 축제 및 상표 출원․등록을 통해
‘빵의 도시 천안’ 이라는 
특색 있는 브랜드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올해는 우수한 지역 농산물 연계로 
농가, 제과업계,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상생하는
차별화된 ‘참여형 빵빵데이’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빵 산업 육성은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그야말로, 복합 문화 축제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국내 최초로 호두과자를 만든 도시, 천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빵의 도시로 우뚝 설 그날까지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셋째, 천안형 교통체계 구축으로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혁신과 
전국으로 통하는 미래형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수도권을 뛰어넘는 교통복지! 
어디로든 자유롭게 갈 수 있는 도시 인프라 확충! 을
위한 힘찬 행보를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한 해 대중교통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똑똑한 천안! 스마트 천안! 실현을 위해
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지난해 6월 천안형 심야버스 운행으로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의 편안한 발이 되어 주었고

12월 도입된 도심 급행 순환버스는
도심권 이동시간을 단축시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2005년 수도권 전철의 천안역 연장 이후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시내버스와 전철의 환승이 
16년 만에 해결되어

3월이면 시민 여러분께서 오랜기간 기다려주신 
수도권 전철과 천안 시내버스의 ‘전면 환승’ 혜택을 누리실 수 있게 됩니다.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까지 마무리가 되면
이로써 천안 시내버스가 완전히 새롭게 변화될 것입니다.
2년 연속 국토부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 선정으로
교통 효율성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겠습니다.

2023년까지 천안 도심지역에 스마트 교차로, 
스마트 횡단보도 등 첨단신호시스템 도입과 통합주차정보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차질없이 마무리하여

교통정체 해소와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중부권 중핵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기 위해
전국으로 통하는 미래형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천안형 외곽순환도로 4개 사업과 일부 하천정비 등
국비 약 1조원 규모로 2027년까지 
총 30km에 달하는 순환도로교통망이 확충됩니다.

이로써 동북부 등 지역균형 발전의 기틀이 마련되고 
도심 내 상습적 교통체증 숨통이 확 트일 전망입니다.

2025년까지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잇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총 78㎞ 길이의 자전거 길은
볼거리와 이야기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로
구석구석 여행이 더욱 생생해지는
자연체감형 테마로드로 새롭게 자리잡을 것입니다.

우리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천안역사 신축과 동부광장 조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만남의 광장이자 
문화를 담은 랜드마크 광장으로 꾸미겠습니다.

두정역 북부 출입구 신설, 부성역 신설을 통해
수도권과의 생활거리를 더욱 좁혀
천안시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과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추진도
정부에 지속 건의하여 뚝심있게 이어가겠습니다.

넷째, 미래 먹거리 산업과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로운 미래’를 과감히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원도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50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1만 5천 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천안을 한국형 실리콘 밸리이자 벤처창업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천안역세권 혁신지구와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천안역을 중심으로 산업시설, 주거시설, 
문화·복지 공간이 어우러진 공간이자 
4차 산업의 전진 도시로 완성하겠습니다.

또한 오룡지구,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쇠퇴한 천안의 심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원도심 발전의 기폭제가 되어줄,
민관협력형 오룡지구 도시재생 리츠사업은
문화와 복지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스포츠 타운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오룡경기장의 옛 명성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동남구 지역 균형개발을 기반으로 한
수요자 중심의 약 58만㎡의 용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 또한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변화된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에 포함되는
지식산업센터와 국제컨벤션센터, 제조기술융합센터 등
기반 시설이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차근차근 밟아 나가겠습니다.

차세대 자동차부품 사업을 특화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해 천안의 산업기반인 제조업을
혁신해 나갈 강소 연구개발특구 육성과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연구개발 성과 사업화, 
차세대 혁신 공정 플랫폼 구축, 
산학연 협력사업 및 지역 전략산업 육성 등
미래먹거리 창출을 선도하는 천안시로 
한층 더 끌어 올리겠습니다.

성환종축장 이전부지 국가첨단산단 조성사업은
낙후된 서북부 지역 발전에 불쏘시개가 됨은 물론
첨단산업의 세계적인 메카로 조성될 것입니다.

다섯째, 시민의 안전과 취약계층의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든든한 울타리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대부분 대면으로 이루어지던 기부, 봉사 등이 줄어들면서
소외된 계층의 한숨은 더 커져만 갔습니다.

올해는 시민을 향한 진심의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고 
복지자원 한계를 극복하는 
지역사회 천안형 복지안전망 재구축으로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복지정책을 펼치겠습니다.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출생축하금과 함께 ‘첫만남 이용권’ 지급 등
미래를 위한 맞춤형 출산정책으로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도시를 넘어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한걸음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

더 이상 아동이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아이마음 토닥토닥 상담캠핑카 운영과
취약계층 안심보육 서비스를 강화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급격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시립노인요양시설 건립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시스템 설치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차질없는 추진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습니다.
곧 마무리되는 재난안전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안전도시 천안’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새롭게 건립 중인 
일봉동, 쌍용1동,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백석동, 동면, 성남면 센터 건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들이 만족하고 함께 소통하는
열린 지역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로 
확실한 행동과 변화가 기대되는 해입니다.

지금까지의 성과와 변화에 안주하지 않고
변함없는 의지로 담대하게! 
천안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희망을 키워나가겠습니다.

희망찬 미래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가야됩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지금까지 잘해온 것처럼 
우리가 힘을 모으면 밝은 미래가 보일 것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엄중합니다.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가 모두 증가하고
병상 여력이 빠듯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되돌려
과거로 후퇴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일상회복을 위해선
단계적인 회복 절차와 함께
방역수칙의 준수, 백신접종 참여 등
모두의 노력이 다시 한번 필요합니다.

어려운 시기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숨겨진 영웅’들이 우리 곁에서 늘 함께했듯이
오늘도! 내일도! 희망찬 천안을 기대해 봅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새로움으로
함께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 천안”

시민과 함께 이어온 긍정과 활기,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그 길에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동행을
당부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 1. 1.

천안시장  박   상   돈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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