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시,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 선정

국토부 주관 ‘성환, 기쁨의 거리에 희망을 심다’ 프로젝트사업 국비 2억원 확보 

등록일 2021년12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의 ‘성환, 기쁨의 거리에 희망을 심다’ 프로젝트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전국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추후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준비단계 사업이다. 이번 예비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2억원을 확보해 지방비 2억원을 추가한 총사업비 4억원으로 2022년도 한해동안 성환읍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이후 본 사업에 대한 공모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환, 기쁨의 거리에 희망을 심다’ 프로젝트 사업은 성환읍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성됐다. 성환이화시장 상인회 건물 1층(주차장)을 리모델링해 주민공동체공간 조성하고, 디자인 아스팔트 포장 및 로고젝터 설치로 ‘희망골목’을 조성해 안전하고 특색있는 성환명동거리를 만든다.

또한 △주민역량 강화교육 및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희망골목 팝업스토어 △마을지도 제작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예비사업을 통해 성환역-이화시장-성환터미널을 중심으로 교통과 상권을 융복합해 성환의 발전과 도시경쟁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