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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3년06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무단횡단 항의 운전기사에 집단폭행 무단횡단하려던 보행자에게 시내버스운전자가 항의하자 차에서 끌어내려 집단폭행한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서장 이청준)는 지난 22일(일) 길을 무단횡단해 사고가 날 뻔한 것에 항의하던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S씨(26·노동·부산시 부산진구)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같은 공사장 인부들인 이들은 지난 19일(목) 오후 9시30분께 충남 아산시 우체국 앞길을 무단 횡단하다 이들을 발견하고 급정거한 뒤, 항의하던 충남70자 XXXX호 시내버스 운전기사 K씨(37)를 강제로 끌어내려 집단 폭행한 혐의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도 집단폭력을 가해 공무집행 방해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농수로 물길 보다 숨져 비가 오자 물길을 보러 나간다고 한 뒤 농수로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인조사에 나섰다. 23일(월) 오후 3시15분께 아산시 실옥동에서 L씨(75)가 깊이 50㎝ 가량의 농수로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비가 많이 내리자 이씨가 물꼬를 트러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 등으로 미뤄 이씨가 발을 헛디뎌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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