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오피스텔 5곳 임차한 이유는 ‘성매매’

천안서북경찰서, 성매매 영업한 일당 검거

등록일 2021년12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종하)는 지난 13일 천안 성정동 일대 오피스텔을 빌려 성매매 영업을 한 여성 A(93년생)씨, B(95년생)씨와 성매수남 C(97년생)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성정동 소재 오피스텔 5곳을 임차해 인터넷 광고를 통해 다수의 남성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불법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수사를 통해 5개 호실을 특정, 사전압수수색검증영장을 발부받아 성매매 현장을 확인했다. 

경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피스텔 성매매 등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압수한 성매매 여성의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성매수남을 추가확인하고 자세한 영업규모 등을 조사해 조치할 예정이다.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