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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갑 지역위원장 선임

이재명 후보 대변인…향후행보 지역정가 주목

등록일 2021년12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복기왕 대변인이 아산갑 지역위원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를 신청한 복 대변인은 지난 6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임됐다. 

이로써 지역 정치권에 정식 복귀한 복 대변인은 향후 서울과 아산을 오가며 이재명 후보의 대변인 활동과 함께 지역위원회에서 대선 캠페인을 동시에 이끌게 됐다. 

복 대변인은 선임 직후 지역 대의원 재편, 상무위 개편 등 지역위원회 재정비를 통해 대선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지역 활동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지역정가의 주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복 대변인은 “이번 지역위원장 선임은 지역 현장의 최전선에서 정권재창출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당의 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원들과 함께 아산을 누비며 대선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 대변인은 지난 10월 말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사임하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변인으로 정치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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