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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에 ‘사랑의 손길 가득’ 

천안중앙로타리클럽, 행복키움지원단, 천안북부신협 도움 나서 

등록일 2021년11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근 직산읍(읍장 이주홍)은 어떤 미담이 있었을까. 
 

알려진 몇몇 사례를 들어보면, 천안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재승)은 10일 관내 위기가구를 위해 집 수리에 나섰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원들도 함께 한 ‘사랑의 집수리’ 행사는 낡은 도배, 장판, 전등, 문틀, 지붕을 새로 바꿨다.  

천안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9월 직산읍과 복지서비스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성실)은 충남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에서 후원한 푸드물품 세트를 취약계층 29가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단원들은 육가공품, 반찬류, 음류수 등의 물품을 배분포장하고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천안북부신협(이사장 최정만)은 11일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쌀 10㎏들이 2000포대를 전달했다. 

쌀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400세대를 비롯해 각 마을 노인정과 서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북부신협은 2002년부터 20년째 사랑의 쌀 나눔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주홍 직산읍장은 “지역사회 위기가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직산읍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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