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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기후위기시계, 청소년이 멈춘다!

천안시, 청소년 기후위기 1만명 동의투표 캠페인 11월13일까지 진행

등록일 2021년11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이 ‘기후위기 1만명 동의투표 캠페인’을 11월13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주도하고 청소년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위기극복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동의제인 ‘천안시 기후위기시계! 청소년이 멈춘다’는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천안지역학생회연합회, 천안아동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천안시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연대가 직접 선정했다.

공동의제를 중심으로 천안시는 ‘친환경에너지 대중교통 확대운영’, 교육청은 ‘환경교육 확대와 신규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스스로는 ‘환경보호 실천 및 플랫폼을 활용한 활동공유’를 행동목표로 설정했다.

캠페인은 천안시 청소년 1만명 참여를 목표로 투표를 진행하고, 결과를 활용해 천안시 청소년 정책제안 활동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관내 9~24세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또는 링크로 접속하면 된다. 모바일과 PC에서도 가능하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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