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제25회 노인의 날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20명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지팡이와 대통령 서한문, 천안시장의 장수패를 전달했다.
지난 20일 오후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이 직접 10월10일 경로의 달에 생일을 맞이한 목천읍 거주 A어르신댁을 방문해 100세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장수지팡이와 장수패를 증정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그동안의 어르신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100세 인생을 펼쳐 나가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맞춤형 노인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