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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관광두레 신규주민사업체 7개소 최종선정

등록일 2021년10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천안시는 최종 7개소가 선정됐다.

관광두레사업은 관광두레피디(PD)와 지역주민들이 협력해 지역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에서는 문은자 피디(PD)와 함께 했다. 

올해 1차 공모접수에 전국 약 400여 곳이 참여했으며 아카데미과정, 서류심사, 사업계획서 발표, 현장실사 등 단계별 검증을 통해 최종 143개소가 선발됐다.

이번 선정된 천안시 7개 주민사업체는 △이화(梨花)-미(美)(기념품·청년사업체) △문화마을 유량동(체험) △수작(酬酌)(체험) △문화를 여는 손(기념품) △Well Stay 아카데미(체험) △충남강소기업인협동조합(주민여행사) △향교말(체험·청년사업체)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앞으로 최장 5년간 역량강화, 신상품개발, 경영컨설팅, 홍보마케팅, 파일럿사업 등 단계별 맞춤지원을 받으며, 지원규모는 업체당 최대 1억1000만원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관광두레피디(PD)와 함께 역량있는 주민사업체와 함께 차별화되고 지속가능한 관광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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