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과 시의장, (사)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 지회장, 표창대상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표창패 전수식으로 축소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박상돈 시장은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노인복지증진에 헌신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4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 19 방역과 백신접종에 앞장서 주시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