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전’이 7일부터 12일까지 천안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천안미협(지부장 성정숙)이 주최·주관한 이번 전시는 회화, 조소,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45점을 선보인다.
성정숙 천안미협 지부장은 “천안 미술작가들의 고뇌와 열정으로 탄생한 가을전시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 가능하다.